마제스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5년 금호아트홀에서 첫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이후에 나루아트센터,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홀등을 거치며 7회의 정기연주회와 수 십 회의 초청연주를 공연해 온 마제스틱콰르텟을 모태로 출범되었습니다. 같은해 음악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마제스틱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게 되었고 마제스틱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사랑과 나눔의 청소년음악회 시리즈를 매년1~2회씩 개최하여 13회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0년도 부터는 마제스틱 챔버 오케스트라로 연주의 영역을 확대하여 " 나의사랑 나의이별", "마제스틱 챔버... 자연을 노래하다", "마제스틱 챔버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따뜻한 겨울이야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부터 클래식 애호가를 위한 음악회까지 다양한 컨셉의 음악회를 기획하고 공연하여 왔습니다. 2015년 부터는 마제스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단체의 이름을 바꾸는 한편 클래식전문 예술단체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단법인 추친으로 보다 큰 도약 을 꿈꾸고 있습니다.
정통클래식을 연주하는 정기연주회 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그리고 청소년들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까지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모든 연령층이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