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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상욱 지휘자.jpg

 

우리나라의 대표 작곡가 故강준일(1944∼2015)을 사사하며 음악에 입문하였다.
그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지휘자 박은성을 사사하며 지휘에 입문하였고, 이후 독일 함부르크 브람스  음악원에서 Mike Steurenthaler (KlassikPhilharmonie Hamburg 상임지휘자)를 사사하였다. 스페인 Cadaques콩쿠르에 선발되어 Cadaques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고, 루마니아 부큐레슈에서 열리는 Blacksee 오페라 지휘 콩쿨과  2016년 7월 독일 Augsburg에서 개최되는 국제 지휘자 콩쿨 본선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되었다. 또 그는 스위스 취리히주에서 주최하는 젊은 지휘자 마스터 클래스에 선정되어Argovia Philharmonic을 지휘하였다. 
재학 시절 Mike Steurenthaler의 추천으로 함부르크 laeiszhalle에서 KlassikPhilharmonie Hamburg를 지휘하였고 Martin sieghart(그라츠 국립음대 교수)와 Colin Metters(영국 왕립음악원 교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기반을 넓혔고, 북독일에서 활동하는 한국, 독일, 중국, 러시아 연주자들로 구성된 Artistforum Music 단체를 이끌고 있으며, 국내에서 Brillante Symphony Orchestra를 역임하였고,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에서는 KlassikPhilharmonie Hamburg, Argovia Phimharmonic, St.Petersburg festival Orchestra, Savaria Orchestra, Artistforum Chamber, 등  여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2015~16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을,2017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사랑의 묘약'을 지휘하였다. 
그는 현재 루스초이뮤직과 사단법인 마제스틱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2020년 8월부터 룩스앤메이 아트홀 음악감독을 맡아 실내악&오페라등 다양한 연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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